애드센스 승인 빠르게 받는 방법-3화 승인 전 필수 체크리스트
목차
1. 승인 신청 전에 반드시 점검할 것
2. 콘텐츠 개수와 품질은 어느 정도여야 하나?
3. 필수 페이지 3종은 왜 필요한가?
4. 도메인과 HTTPS 연결은 꼭 해야 할까?
5. 승인 직전 마지막 점검 리스트
6. 맺음말
1. 승인 신청 전에 반드시 점검할 것
“이제 신청해도 괜찮을까? 뭔가 빠뜨린 건 없을까?”
애드센스 신청 버튼을 누르기 직전,
한 번쯤 승인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쌓아온 글과 블로그가 과연 괜찮을지,
승인을 받을 만큼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에게 다시 한번 묻고 싶어지는 순간이죠.
나름 양질의 글과 깔끔한 편집 스스로 만족할 정도로 잘 준비해 두었지만 많은 분들이 가장 기본적인 항목을 놓쳐서 아쉽게도 거절 통보를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경제가족도 이런 실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신청 전에 꼭 확인해야 할 핵심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보려고 이 글을 작성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점검해보는 시간.
이것이야 바로 "애드센스 승인" 성공의 출발이지 않을까요?
2. 콘텐츠 개수와 품질은 어느 정도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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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수: 최소 10~15개 이상의 게시물이 있어야 합니다.
→ 단, 20개 이상 올리는 것보다 ‘10개의 제대로 된 글’이 더 효과적입니다. -
길이: 1,000자 이상을 권장합니다.
→ 너무 짧은 글은 콘텐츠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
형식: 단락 구분, 소제목, 강조 문장 등 가독성을 높인 글이어야 합니다.
→ 일기식, 메모식 글은 탈락 확률이 높습니다. -
주제의 일관성: 블로그 전체 흐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합니다.
→ 예: 여행 블로그에 갑자기 비트코인 분석 글 X -
최신 글 유지: 마지막 포스팅 날짜가 1달 이상 지나 있다면, 최근 글 1~2개는 반드시 작성하세요.
→ 구글은 활성화된 블로그를 선호합니다.
3. 필수 페이지 3종은 왜 필요한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필수 항목 중 가장 많이 빠뜨리는 것, 바로 이 3가지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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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페이지
→ 블로그 소개, 운영 목적, 필자 정보 등을 포함하세요.
→ '이 블로그가 무엇을 위한 곳인지'를 명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
Privacy Policy(개인정보처리방침)
→ 구글 광고는 쿠키를 사용합니다.
→ 이를 방문자에게 안내해야 승인이 가능합니다.
→ 블로그용 애드센스 개인정보방침 템플릿을 약간 수정해서 붙여도 충분합니다. -
Contact 페이지 (또는 이메일 주소 표기)
→ 독자가 운영자에게 문의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 블로그 하단이나 메뉴에 이메일을 명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이 3가지는 반드시 ‘상단 메뉴’ 또는 '하단 푸터'에서 접근 가능하게 배치해야 합니다.
4. 도메인과 HTTPS 연결은 꼭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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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Blogger의 기본 도메인인
blogspot.com
도 승인이 가능합니다.
→ 그러나 맞춤형 도메인(.com, .net 등)을 연결하면 승인률이 올라간다는 사례도 많습니다.
→ 브랜드 구축을 위해서도 도메인 연결은 추천되는 선택입니다. -
HTTPS 연결: 구글은 보안이 설정된 사이트(https://)에 더 높은 신뢰를 보냅니다.
→ Blogger 설정 메뉴에서 'HTTPS 사용'을 반드시 "예"로 설정하세요.
5. 승인 직전 마지막 점검 리스트
항목 | 점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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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수 | 10개 이상, 각 글 1,000자 이상 |
카테고리 정리 | 1~2개로 명확하게 정리 |
필수페이지 | About / Privacy Policy / Contact |
이미지 출처 | 직접 제작 or 무료 이미지 사이트 사용 |
저작권 이슈 | 뉴스 복붙, 불법 이미지 사용 금지 |
최근 글 작성 | 신청 전 3일 이내 새 글 등록 권장 |
블로그 구조 | 메뉴 정리, 사이드바 정돈, 위젯 최소화 |
모바일 가독성 | 스마트폰으로 내 블로그 테스트해보기 |
6. 맺음말
그동안 애드센스를 먼저 승인받은 분들의 경험담을 찾아 읽고,
그 기준에 맞춰 우리 블로그에 빠진 항목은 없는지 하나하나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바로 그 과정의 일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경제가족의 준비 과정을 차분히 정리해 보고,
혹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분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리해 봅니다.